논산교육청·특수교육硏, 발표회등 행사
이날 행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준비한 무용, 율동, 기악합주 등의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 레크리에이션, 일곱개 영역의 체험활동의 무대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건양대 초등특수교육학과의 찬조 출연으로 마련된 인형극과 수화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한층 더 한마당 잔치의 맛을 더해 주는 좋은 무대가 됐다.
아울러 이날 오후에 진행된 일곱개 영역의 열린 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의 장으로써 강한 성취감과 긍정적 자긍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
논산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오늘 행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장으로 강한 성취감과 자긍심을 심어 주고 지역사회 및 유관 기관과 함께하는 특수교육 실현에 참가자 모두가 인식을 같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