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부터 다음달까지를 여름철 폭염대응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합동 TF팀을 구성·운영 중에 있다. 현재까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신고 건은 없으나 철저한 사전 예방을 위해 마을 경로당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 68개소를 수시 점검중이다.

증평=김진식 기자 jsk12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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