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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맞춤형급여제도 수급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기준 접수된 맞춤형 급여 신청건은 1251명으로, 목표인 2100명의 절반수준이기 때문이다. 구는 이에 따라 기존 수급자 발굴을 위한 전담반 단장을 경제복지국장에서 부구청장으로 격상시켰다. 구는 앞으로 가용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수급대상자 발굴체계를 개선하고, 저소득층 주민과 접촉하는 민간단체를 적극 활용해 수급자 발굴을 진행한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국회선 학생인권법 제정하는데… ‘폐지’ 충남인권조례 어떻게 되나 드디어 성사된 영수회담… 이재명 작심발언에 尹대통령 경청 파업 위기 넘겼지만… 갈림길 선 청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대덕과학문화센터 위해 문중 땅 넘겼는데 아파트가 웬 말” 충청권 국립대 의대 증원분 감축 동참… 사립대 막판 고심 근로자의 날 휴일수당? 알바생엔 언감생심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대전 대덕구는 맞춤형급여제도 수급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기준 접수된 맞춤형 급여 신청건은 1251명으로, 목표인 2100명의 절반수준이기 때문이다. 구는 이에 따라 기존 수급자 발굴을 위한 전담반 단장을 경제복지국장에서 부구청장으로 격상시켰다. 구는 앞으로 가용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수급대상자 발굴체계를 개선하고, 저소득층 주민과 접촉하는 민간단체를 적극 활용해 수급자 발굴을 진행한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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