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스포츠로 정착시킬터"
또 "노인, 청·장년, 학생 등 모든 세대가 아무런 제약 없이 편한 마음으로 자신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며 "수영의 불모지나 다름 없는 당진에 수영연합회가 창립, 초대 회장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고 말했다.
특히 "지금까지 유지해 온 생활체육인 국민체육이 활성화되도록 노인 세대와 일반인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수영을 즐기는 스포츠로 정착시켜 건강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대송운수㈜를 경영하는 김 회장은 소탈한 성품에 취미는 운동이다.
부인 양은숙(46)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