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의장을 맡고 있는 홍 회장은 한의학의 세계화와 학술발전, 사회봉사에서 탁월한 업적을 발휘해 상을 받게 됐다.
홍 회장은 숭고한 인술실천 정신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했으며, 1990년 4월부터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협회와 한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약사법 개정으로 한의학계가 큰 충격에 휩싸였을 때 협회 대의원 의장으로 한의사, 한의대생, 학부모 등의 의견을 잘 조정, 위기를 수습했다.
대전대 신극범 총장은 28일 오후 2시30분 대전대 둔산캠퍼스 교육연구동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홍 회장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