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한마음대회 기관장·시민 600여명 참여

▲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정진영 서산지청장(왼쪽)이 신임 범죄예방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밝은 사회를 위한 범죄예방 한마음대회가 22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조규선 서산시장, 정진영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최강엽 서산교육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시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회장 김일석)와 대전지검 서산지청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안정된 사회를 바탕으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준철·이천복 범죄예방위원이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총 53명의 위원들이 각급 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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