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원 10명이 세계 최고 권위 인명 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5∼2006'판에 한꺼번에 등재됐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신기술센터장 오제명 박사와 원전설비운영그룹장 홍승열·성태현 박사 등 연구원 10명이 우수한 연구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이 사전에 동시에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초전도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기술을 개발한 성태현 박사와 박기준, 심재구, 하상준 박사 등 4명은 2년 연속 이 사전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력연구원은 지난해에도 7명의 연구원이 이 사전에 등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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