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순천향대학교는 삼성전자 LCD총괄 12개 협력업체를 초청, 20일부터 2일간 학내 실내체육관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체 채용박람회를 갖는다.

이번 박람회는 12개 관련 기업에서 전기, 전자 등 공학 분야 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이공계 졸업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향대 관계자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는 아니지만 전문영역(LCD)에 대한 취업박람회라는 점에서 관련 학과 학생들의 호응을 기대한다"며 "취업 준비생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정기적으로 개최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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