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18일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턴 전모(21)씨에 대해 절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최모(17)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9일 새벽 3시30분경 대전시 서구 갈마동 김모(35)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과 승용차 열쇠를 훔친 혐의다.

이들은 또 훔친 승용차 열쇠를 이용, 김씨의 승용차를 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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