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18일 민간인 조직위원장에 이보식 전 산림청장을 위촉했다.

신임 이 위원장은 부여 출신으로 부여고와 서울대(임산학과)를 졸업한 뒤 1965년 농촌진흥청 임업육종연구소에서 공직을 시작, 제 19·20대 산림청장을 거쳤으며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