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특허심판원장엔 송주현 발명정책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전 차장은 행시 18회로 산업정책과장, 산업기술정책과장, 특허청 기획관리관, 국제특허연수부장 등을 거친 산업통으로 지난 4월 특허심판원장에 승진 임용된 지 6개월 만에 다시 차장으로 영전했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 사대부고,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뒤 미국 피츠버그대 공학석사 등을 취득했다.
특허심판원장(1급)에 임명된 송주현 발명정책국장은 1977년 특허청 개청 당시부터 근무해 온 산 증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