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주현 심판원장
▲ 전상우 차장
특허청 차장에 전상우 특허심판원장이 17일 임명됐다.

또 특허심판원장엔 송주현 발명정책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전 차장은 행시 18회로 산업정책과장, 산업기술정책과장, 특허청 기획관리관, 국제특허연수부장 등을 거친 산업통으로 지난 4월 특허심판원장에 승진 임용된 지 6개월 만에 다시 차장으로 영전했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 사대부고,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뒤 미국 피츠버그대 공학석사 등을 취득했다.

특허심판원장(1급)에 임명된 송주현 발명정책국장은 1977년 특허청 개청 당시부터 근무해 온 산 증인이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