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9일까지

아산소방서는 관내 대형 화재 취약대상 39개소를 대상으로 정밀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대형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소방서 전문검사요원과 아산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실시되며, 소화기·유도등·소화전 등 법적 설치 의무시설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전기시설 및 주방·보일러실 등의 화기취급 안전 여부, 법적 위험물 저장·취급에 관한 사항 등을 점검한다.

한편 아산소방서는 이번 점검 결과 불량 대상 적발시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입건 등 사안에 따른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화재취약요소 사전 제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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