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 아산병원(병원장 전종선)은 재활환자들이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문화체험을 통한 사회적응 훈련을 향상시키기 위해 23일 현충사에서 지체장애인 31명과 환자 보호자, 간병인, 병원 직원 등 75명이 참석해 사회적응 훈련을 가졌다.

특히 한사랑 아산병원은 재활의학 전문의인 전중선 원장이 직접 다양한 분야의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운동처방실, 언어처방실 등을 갖추고 사회기술 및 적응훈련을 통해 집단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재활 운동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각종 운동기구를 통해 신체적 기능회복 및 유지를 위한 운동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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