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6동 차상위계층등에 위문품

아산시 온양6동(동장 김종선)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807가구, 차상위계층 50가구 등 총 857가구에게 추석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위문품은 아산시와 아산시 푸드뱅크,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신도리코㈜, 익명의 후원자 등으로부터 지원받아 마련한 것으로 생활용품 187개, 레드비트 건강식품 620박스, 김세트 620개, 백미 5㎏ 포대 100포, 송편 3㎏ 포장 70박스 등이다.

특히 아산시 푸드뱅크에서는 건강식품과 김세트를 각각 620개에 달하는 위문품을 지원했으며 신도리코㈜에서는 질병 등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3가구에 대해 각각 10만원씩 30만원을 전달했다.또 온양1동(동장 지영일)에서는 지난 22일 오전 7시 통장,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6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마을 주변 대청소와 도로변 제초작업을 함께 실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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