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개 기업체… 13명 현장채용
이날 행사에는 ㈜비츠로씨앤씨 등 부여군내 7개 기업체와 여성 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강화를 위한 시간선택적 일자리창출 승인사업장 3개 업체 등 총 10개 기업체가 면접 업체로 참여하였으며, 공공근로사업, 경력 단절여성 및 실업자 등 구직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성황을 이뤘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구인구직행사에서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와 기업인사 담당자가 상담부스에서 면접을 시작하었고 면접에 참여한 80명중 13명에 대하여는 현장채용이 결정되었고, 나머지 보류자 30명은 회사인사위원회를 걸쳐 채용여부를 결정한다는 회사의 설명이 있었다.
또한 유관기관인 충남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상담부스 지원과 취업상담을 하였고,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보령고용센터에서는 직업심리 검사와 취업패키지 안내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