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보건소는 17일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부설 노인대학(논산시 반월동 소재)에서 70세 이상 노인 8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1일 세계 치매의 날을 기념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 증진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공주노인전문병원 김인성 원장을 초청,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예방법, 치매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의 중요성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 전환 및 노인들이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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