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득점포… 시즌 5회

대전시티즌의 공격수 김찬희가 K리그 챌린지 26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에 뽑혔다. 김찬희는 지난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2경기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찬희는 상대 수비수를 가볍게 제친 후 정확한 오른발 슈팅을 선보였다”고 베스트11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김찬희는 올 시즌 위클리 베스트에 5회 선정됐다.

노진호 기자 windlak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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