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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위원회 심결 및 송무업무를 총괄하는 국장급 심판관리관에 판사 출신인 여성 법률전문가인 유선주(47·사진) 씨를 임용했다.

충남 천안 출신인 유 심판관리관은 연세대와 동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창원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된 이래 대전지방법원, 청주지방법원, 대전고등법원 등을 거쳐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을 끝으로 퇴직한 법률전문가이다.

유 심판관리관은 “사법부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위원회 심결절차의 종국적 해결능력을 강화하고 심결절차의 절차적 적법성을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인문 기자 nanew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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