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생활체육회는 30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토요스포츠 강사 하반기 교육인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를 실시한다.

이번 체육학교는 주5일제 수업 시행에 따른 것으로 체력과 여가선용 기회제공을 위해 운영된다. 하반기 신규채용 및 상반기 수료 강사 65명이 참가한다.

교육내용은 학교체육의 이해, 학교폭력과 성폭력 예방, 스포츠 상해 및 안전(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교육과 스포츠 종목인 ‘한궁(다트 종류)’, ‘스피드스텍스(컵 쌓는 경기)’ 실기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체육학교는 지난 3월부터 도내 190여개 초·중·고등학교에서 250여명의 토요스포츠 강사들을 배치,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손근선 기자 kk55s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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