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그코리아 제공

'삼총사' 정용화가 올블랙 수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정용화는 오는 8월에 방송 예정인 퓨전 사극 드라마 tvN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과 함께 패션매거진?화보 촬영에 나섰다.

정용화는 '삼총사' 콘셉트에 맞춰서 검은 수트를 입고 갑옷과 칼, 투구 등의 소품을 활용해 현대적인 느낌과 중세 기사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독특한 화보를 완성했다.

'삼총사'에서 정용화는 뛰어난 무예실력으로 추진력과 신념을 지닌 무사 박달향 역할을 맡았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네 남자는 각자 맡고 있는 캐릭터에 대한 고민, 연기 에피소드, 팀워크를 다진 비결, 앞으로의 각오 등에 대해서 언급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삼총사 정용화 이진욱에게도 꿀리지않아" "삼총사 정용화 블랙수트 간지남이네" "삼총사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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