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신문과 중국 섬서성 문물국이 공동 주최한 '진시황 진품유물전'이 29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지난 6월 11일 개막돼 80일간 열린 '진시황 진품유물전'은 전시 기간 내내 충청인은 물론 전국적인 관심을 얻었습니다.

대전매일신문 창간 14주년 기념사업으로 개최된 진시황 진품유물전은 충청인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으며, 문화 불모지라는 대전의 오명을 불식시키고 전시문화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뜻 깊은 전시회였습니다.

진시황 진품유물전을 관람해 주신 여러분들과 진시황전 개최와 진행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각 기관 및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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