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래 소속사 제공
김송-강원래 부부가 14년만에 득남해 화제다.

11일 오전 8시 30분경 김송 강원래 부부가 3.97kg의 건강한 남자아기를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출산은 강원래와 김송의 언니가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졌다"면서 "아이를 본 가족 모두가 감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송 강원래 부부는 13년간 여러 병원을 다니며 7번에 걸쳐 진행한 시험관 아기 시술에서 모두 실패하다가 차병원서 시도한 마지막 8번째 시험관 시술이 임신에 성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송 강원래 부부 득남 축하드려요","경사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구준엽 형도 얼릉 ! 클론2 만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