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는 지난 7일 '사찰음식과 세계음식의 만남-백미백락(百味百樂)' 행사를 열었다. ‘법주사가 빚는 맛과 소리의 대향연'이란 주제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장인 여몽 스님(울진 불영사)과 회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음식재료로 즉석에서 사찰 음식을 조리해 스님들과 관람객들에게 선 보였다. 또한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일본에서 보은지역으로 시집온 다문화 여성들도 고국의 대표 음식을 만들며 고국의 향수를 만끽했다. 법주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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