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배우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영화 ‘도희야’로 칸 영화제에 참석 중인 배두나는 20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열애 사실을 밝혔다.

배두나는 “친한 친구라고 말한 것은 전 매니저가 한 것”이라며 “그는 남자친구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이 됐으며 그동안 몇 차례 열애설이 있었으나 대답을 회피하거나 부인했었다.

안형준 기자 ah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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