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주요 분쟁 다발 지역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예정)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지재권 분쟁의 신속한 초동대응을 지원하는 해외 현지 지재권 보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내달부터 본격적 지원에 들어간다.

지원체계가 구축된 국가는 미국과 독일,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남아공 등 총 17개국으로 IP-DESK가 설치된 4개국(중국, 미국, 태국, 베트남)을 포함해 우리 기업의 지재권 소송이 빈번한 국가 등을 중심으로 대륙별 최소 1개국 이상으로 구축됐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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