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열음의 소속사 측은 "이열음이 1985년 KBS 11기 공채로 데뷔한 탤런트 윤영주의 딸"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윤영주가 딸의 배우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영주는 KBS 11기 공채로 방송계로 들어와 '서울뚝배기' '별들의 합창' '명성황후' '은실이' 등에 출연한 중견배우다.
한편 이열음의 어머니가 윤영주라는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는 못 속이는구나' '어머니가 딸이나 한미모 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하정호 기자 hjh@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