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道, 부동산민원 현장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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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와 충남도가 지난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산경찰서 맞은편 버스 정류장에서 운영한 부동산민원 현장상담실이 많은 주민의 참여 속에 성료됐다.<사진>

이날 현장상담실에는 충남도 지적과 공무원 5명, 대전·충남본부지적공사 2명, 시 지적과 4명 등 총 9명이 현장에서 시민의 부동산과 관련된 문제들을 무료로 상담을 실시했다.

민원상담 운영 결과 지적민원 5건, 측량민원 2건, 개별공시지가 3건, 기타 4건 등 총 14건, 27필지 상담에 현장처리 13건, 접수 처리 1건 등 민원 상담을 처리하고 부동산 관련 서비스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다'라는 홍보 팸플릿을 500부를 배부했다.한편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현장상담에서 도시·건축·국토이용계획 등 지적 관련 분야의 이의·진정접수 처리, 지적측량 민원접수처리, 지적공부·국토이용계획도면·개별지가 무료 열람, 부동산 매매계약 및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전문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무료 상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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