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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증평군수 예비후보인 박동복(60·무소속) 제일종묘농산 대표가 오는 9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지난달 10일 군수출마를 공식 발표한 박 대표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잘사는 증평, 행복한 증평군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명장의 명예를 걸고 증평군을 세계적인 명품군으로 만들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1991년 제일종묘농산을 설립해, 기능성 종자개발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09년 대한민국 종자 명장에 선정됐다. 또한 세계 최초 기능성 항암쌈배추와 항암(암탁)배추를 육성 발표했다.

증평=김진식 기자 jsk12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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