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페이스북 캡쳐
가수 겸 방송인 최정문이 tvN 'SNL 코리아 시즌 5' 'GTA 스트리트파이터' 코너에서 '춘리'로 변신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 5'는 DJ. DOC 특집으로 방송됐다. 화제가 되고 있는 'GTA 스트리트파이터'에서는 김민교가 오랜만에 오락실을 찾아 홍진호에게 'GTA 스트리트파이터' 게임을 추천받으며 시작됐다. 김민교는 '류' 캐릭터로 게임을 진행, 계속 연전연패를 하자 홍진호가 히든캐릭터인 김창렬ㅇ르 선택해서 게임하라 했다.

거리를 누비며 온갖 사람들을 때려눕힌 김민교는 갑자기 또 다른 김창렬 히든 캐릭터로 인해 패배하게 된다. 화가 난 김민교가 맞은편 자리를 보자 실제 김창렬이 앉아 있었고, 오락실에서 싸움을 하던 중 오락실 주인인 '춘리' 최정문이 등장해 둘을 때려 눕히며 코너를 마쳤다.

한편 최정문은 서울대 공대 산업공학과 재학 중이며 초등학교 1학년 때 아이큐 158로 한국 최연소 멘사 회원이 되기도 했다.

하정호 기자 hjh@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