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직(54·새정치민주연합) 전 민주당 충북도당 환경특별위원장이 6·4지방선거 단양군의회 가선거구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더 배우고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면서 “민원의 해결사가 돼 법과 제도가 보장하는 선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만약 법률이나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면 국회를 가서라도 법과 제도를 고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단양출신인 그는 단양초,한성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 민주당 충북도당 환경특별위원장,현 민주당 충북도당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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