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평생교육원은 지난 28일 통합형 학부모교육인 '맘 티처 스쿨'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역할, 인성지도, 학습지도, 창의력 계발 등의 주제로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맘 티처스쿨' 프로그램은 애초 50명 정원이었으나 지역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120명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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