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특채 36명 대상

▲ 아산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 공채 및 특채 합격자 36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신규 공무원 자체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아산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 공채 및 특채 합격자 36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신규 공무원 자체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 지역 개발 방향 소개 및 현장 답사 등을 통해 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공무원으로서 알아야 할 시정의 각 업무 분야별로 기본 지식을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대상은 직렬별로 행정 16명, 토목 10명, 복지 2명, 운전원 2명, 건축·사서·의기·임업·전산·통신 등 각 1명으로 총 36명이다.

이날 교육에서 강희복 시장은 '공무원의 의무와 책임, 새로운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 특강에 이어 시정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온양문화원 박노을 원장의 '아산의 역사와 문화 이해' 및 기업발전연구원 이진하 원장의 '공무원의 자기 계발과 직장 내 커뮤니티'란 주제의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또 20일에는 직무와 관련 15개 분야에 대해 해당 실무 과장이 직접 강의를 실시한다.

한편 오는 30일에는 송악 외암민속마을, 탕정 테크노콤플렉스, 현대자동차, 영인산휴양림 등 아산의 관광 유적지 및 산업단지, 기업체를 탐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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