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센터시티와 천안서북소방서는 25일 갤러리아센터시티에서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테러와 방화에 대비해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전한 대피와 위기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백화점 8층에 테러 및 방화범에 의한 화재 발생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에 의한 초기 화재진압과 고객 대피유도, 소방서의 응급환자 구조 및 화재진압 등으로 진행됐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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