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별그내 적은 분량, 속상하지 않다면 거짓말”

▲ 사진 = 유인나 미투데이

최근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했던 유인나가 자신의 방송 분량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유인나는 최근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별그대’ 속 분량이 속상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분량에 대해) 어느 정도 속상한 부분이 있었지만 내가 작가, 시청자였어도 천송이와 도민준의 사랑을 보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라며 훌훌 털어내는 모습도 보여줬다고.

또한 그녀는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수용이 되고 이해가 된다”며 “서운함은 있어도 이해가 됐다”고 말했다.

안형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