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대한체육회 공식 트위터
‘피겨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안근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3일 공식 트위터에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하며 “대한빙상연맹이 주최한 소치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사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들.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이 주목을 받는 것은 김연아와 함께 촬영한 안근영의 미모 때문. 아이돌 뺨치는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1991년생인 안근영은 한국 아이스하키 역사상 첫 여성 특기자 선수로 광운대학교에 입학했다. 2013년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 1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형준 기자 ah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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