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신청·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8동에 10억 8000만원이 투자되며 세대당 최대 6000만원을 융자·지원하고 이율은 연리 2.7%(만65세 이상 2%)다.

상환방식은 1년 거치 19년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하면 된다.

취득세·재산세 감면은 대상주택 중 주거전용면적 100㎡이하인 주택에 한해서 적용된다.

음성=남기윤 기자 n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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