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아너소사이어티 24호 가입
지역기업인 나눔운동 참여확대

▲ 이관근 파인종합건설 대표(왼쪽 세 번째)가 23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마친 뒤 이승호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김형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정태희 중소기업융합 대전·충남·세종연합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이관근 파인종합건설 대표가 대전지역 24번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번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은 대전 5호 회원인 정태희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의 권유로 이뤄져 대전지역 기업인의 참여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23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이관근 파인종합건설 대표, 정태희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 김형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승호 대전 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인 등이 참석했다

이관근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공헌으로 대전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이관근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형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데 큰 결심을 해주셨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장수영 기자 furnhanu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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