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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가 윤민숙〈사진〉 씨가 한국무용협회 대전지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윤 신임회장은 21일 열린 2014년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돼 내달부터 4년간 임기에 들어간다.

윤 신임회장은 “기존보다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회원들이 무용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장을 마련하겠다”며 “단원들의 화합을 이끌어내 대전지역 무용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신임회장은 원광대를 졸업해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을 거쳐 충남대에서 체육교육대학원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장수영 기자 furnhanu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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