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보전운동본부등

대전의 젖줄인 대청호의 환경보전과 물 절약을 위해 시민단체와 대학, 아파트 주민들이 손을 잡았다.

대청호보전운동본부는 오는 9일 오후 2시 대덕대학 10층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 대전시새마을회, 대덕대학, 선비마을아파트, 월평복지관, 와동유치원, 대전YWCA, ㈜한밭 C&C, 대전경실련 등과 물절약 협약식을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서 참가 단체들은 물 사용량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합의하고 효과적인 절약방안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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