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인화단결을 통해 보다 신바람 나는 우체국을 만들겠습니다.” 부여우체국 32대 박재범 국장<58·사진>의 취임 소감이다. 박재범 국장은 지난 1986년 충청체신청 관리국 회계과에 7급 공채로 신규 임용돼 2008년 충청체신청 청주우편집중국 업무과장, 같은 해 12월 대전우편집중국 기술과장을 거쳐 지난해 1월 1일자로 단양우체국장을 역임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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