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가 2013년 현장 대원들의 현장안전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무사고 365일'을 달성 했다.

부여소방서는 현장활동대원을 비롯한 전 직원의 사고예방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무사고 365일 실천결의대회'를 추진하였으며,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관심으로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현장 활동 무사고라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현장 운영을 통해 3년, 10년 현장 활동 무사고를 달성할 수 있는 안전 문화를 형성하겠다"고 전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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