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는 지난 29일 양촌면 신기 유원지에서 임성규 논산시장, 김영운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하계 수련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김종문(은진면)씨와 김종순(벌곡면)씨가 충남도새마을회장 표창, 임채윤(강경읍)씨 외 29명이 논산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한남대 김형태 부총장의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란 특강, 양촌 사물놀이패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