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광석면 산동리와 오강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643호선 논산~광석간 지방도
확·포장공사가 5년간의 공사를 끝내고 29일 개통됐다.이 도로는 논산시 광석면 일대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지난 2000년 6월부터
1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공했으며, 총 연장 4.8㎞의 왕복 2차선 도로이다.
논산~광석간 지방도가 개통됨에 따라 공주지역 및
탄천나들목 이용자들의 운행거리가 단축돼 농산물 수송과 사고예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 기대되고 있다.?? 임호범 기자comst999@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