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는 이달 부터 가을 행락철 여행객 증가에 따른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버스 운전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음주운전 점검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종 경찰은 우선 지자체 협조를 통해 노후·훼손된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 및 정비하고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통해 차량대열운행·음주운전 금지, 승객 전원 안전띠 착용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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