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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기독선교회'는 지난 9일 청주 강서교회에서 개최된 제14회 충북도 기독공직자 선교대회에서 '예수 사랑 하심은'이라는 찬양을 율동과 함께 펼쳐 1등을 차지했다. 옥천기독공직자 제공

옥천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옥천기독선교회팀이 충북도 기독선교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군청내 600여 공무원중 하나님을 믿는 공무원 40명으로 구성된 ‘옥천기독선교회’는 지난 9일 청주 강서교회에서 열린 제14회 충청북도 기독공직자 선교대회에서 ‘예수사랑 하심은’이라는 찬양을 율동과 함께 경연해 1등을 차지했다.

충북 12개 시·군 공직자기독교인들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벌인 이날 대회에서 옥천기독공직자팀은 평소 아침예배와 신우회 모임을 통해 익힌 찬양과 율동으로 우승을 차지해 타 시·군 기독공직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특히 이번 대회를 앞두고 옥천기독공직자는 옥천교회 찬양대를 지휘하는 송석현 집사를 초빙해 화음과 율동을 맞춰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옥천=황의택 기자 missma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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