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무체육관서… 4강 합류팀 가려
대회 최종일인 이날은 예선 마지막 경기 외에도 한국프로농구(KBL) 선수 사인회 및 농구클리닉, 패스·드리블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2002년 Hip Hoop'과 '2003년 Battle Ground'를 거쳐 올 'Hoop Jam'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 부산을 출발, 대전과 대구(7월 31일), 서울(8월 5일) 등 4개 도시 지역 예선을 거친 다음 내달 8일 서울 코엑스 1층 인도양홀에서는 'Hoop Jam 파이널'을 통해 3대 3 지존을 탄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