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등 5개 메달 … 역대 최고 성과

▲ 5년연속 국가품질경진대회 대통령상 '금상' 수상한 보령화력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령화력 제공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가 산업통상부와 전북도청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국가품질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일 보령화력에 따르면 1발전소 센츄리21, 2발전소 창조와 워터피아, 3발전소의 아름다운 동행, 복합발전소의 미르 분임팀 등 5개의 품질분임팀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주에서 열린 ‘제39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여해 5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상생협력 부문에 참가한 복합 계측제어팀의 미르 분임조는 ‘진동감시설비 현장제어기 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 라는 주제로 대통령상 ‘금상’ 수상 등 총 5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어 보령화력본부의 품질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보령화력본부는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지난 99년부터 올해까지 총 15차례의 대통령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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