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죽정동 소재 농민회관에서 4~17일 지역 농수특산물과 가공품이 판매되는 직거래 장터가 운영된다. 추석명절 전날인 17일까지는 매일 운영되며, 추석명절 이후에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7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는 농산물의 납품농가를 대상으로 잔류농약, 중금속, 토양 등에 대해 안전성검사를 매년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할 계획이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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