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자동차부분정비업소 금산지회 환경 활동

충청남도자동차부분정비업소 금산지회(회장 김상선)는 맑은 물,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금산을 더욱 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푸른 환경 우리 손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회원업소 및 가족을 동반한 60여명은 지난 18일 단합대회에 앞서 금산천에서 17일 집중호우로 인해 상류에서 떠내려 온 폐비닐, 빈 농약병 등 쓰레기 약 2톤가량을 수거하는 등 지역 환경가꾸기를 실시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김상선 회장은 "청정 금산에서 사는 주민들이 주변의 환경을 유지 발전시키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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