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치원여중 학생들이 여름방학동안 예술교육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대형벽화를 만들었다. 조치원여중 제공

조치원여자중학교가 2013 예술교육선도학교로 선정됨에 따라 끼·꾼·꿈을 업(UP)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예술교육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실시하고 있다.

특히 1학기 미술수업시간과 여름방학 예술교과캠프 및 미술동아리와 연계하여 여름방학에 10㎝×10㎝ 정사각형 나무토막 600장을 활용하여 꿈을 주제로 한 'Dream UP(드림 업) 프로젝트'로 각자의 꿈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미래를 아름답게 스케치하여 예쁘게 그린 실내 모자이크 대형벽화 작품이 멋지게 탄생했다.

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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